신임 산림청장에 박은식 산림청 차장이 임명됐다.
신임 박 청장은 1970년 광주 출신으로 서울대 임학과와 동 대학원 산림자원학 박사를 받고 제36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산림산업정책국장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차장직을 수행했다.
이날 청와대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청장은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청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취임 첫날부터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전국 산불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박 청장은 연휴 기간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별 기상 여건과 산불대비태세를 종합 점검했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현장 지휘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산불예방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박 청장은 “이번 연휴가 정월대보름까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