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은 27일 본원에서 미래 핵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탐구형 교육 프로그램 ‘FUSION(FUture viSION) 탐사대’를 최했다.
이번 탐사대에는 핵융합 및 인공지능(AI) 기술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생 20명이 참가했다.
‘핵융합과 AI 시대를 그리는 SF 미래스케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탐사대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앞두고 AI의 역할을 조명하고, 극한의 플라즈마를 제어하는 피지컬 AI 개념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탐사대는 연구시설 견학을 넘어 강연과 한국형핵융합로(KSTAR) 실험 현장 탐방, 팀별 토론을 연계한 스토리텔링형 탐구를 수행했다.
또 ‘핵융합 발전 상용화를 위해 AI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주제로 미래 핵융합 발전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오영국 핵융합연 원장은 “핵융합과 AI의 융합은 미래 에너지의 핵심 가치이자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큰 축”이라며 “미래 과학을 이끌 청소년들이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비전을 설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