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ITGS(힛지스)가 확신의 비주얼로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HITGS(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10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H(띵스 위 러브: 에이치)’ 타이틀곡 ‘SOURPATCH(사워패치)’와 수록곡 ‘Never Be Me(네버 비 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HITGS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풋풋하고 상큼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5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HITGS의 전원 센터 비주얼이 무대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HITGS의 트렌디한 미모가 감성적인 ‘SOURPATCH’, ‘Never Be Me’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SOURPATCH’는 그루비한 리듬의 808 베이스, 통통 튀는 드럼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바이브를 자아내는 곡이다. 틴에이저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설레고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가사를 담았다.
이날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 수록곡 ‘Never Be Me’는 밝고 프레쉬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음색으로 HITGS 멤버들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틴에이저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HITGS는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라이브)’, 원더케이(1theK) 오리지널 ‘댄스 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콘텐츠와 SNS 댄스 챌린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패션 및 광고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HITGS는 데뷔곡 ‘SOURPATCH’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