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경찻사발축제’, 9일간 24만여명 찾아 ‘성료’

‘2025 문경찻사발축제’, 9일간 24만여명 찾아 ‘성료’

기사승인 2025-05-12 09:03:19
축제장 전경, 문경시 제공.

문경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펼쳐진 ‘2025 문경찻사발축제’에 24만여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4월 말에 열렸던 종전과 달리 한 주 미뤄 펼쳐진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와 겹치면서 인파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신현국 시장은 “관광도시 문경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모든 축제는 곧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축제가 매년 더 나은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