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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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보훈가족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충개공은 5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서정미 지청장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근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충개공은 지난달에도 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 자원봉사단체 활동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