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 ‘K-방산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구축 [힘쎈충남 브리핑]

논산에 ‘K-방산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구축 [힘쎈충남 브리핑]

김태흠 지사, ‘방산 전문’ 풍산에프앤에스 제2공장 착공식 참석 

김태흠 지사 “월남참전요사 헌신 반드시 보답할 것” 
‘대전·충남 행정통합’ 보령서 공론의 장 펼쳐 
제2회 양자기술 전환 기업 육성 전략 모색 포럼 개최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연계 충남 방문의 해 행사 진행 
‘2026-2030 수산업·어촌발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 
충남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 창작공간 지원사업 선정
충남신보-홍성군, 청년 로컬창업 및 디지털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기사승인 2025-07-03 16:37:34
천동리리 일원 7만㎡ 부지에 500억 투입 2029년 완공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감도.

충남 논산에 ‘K-방산’ 전문 기업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확대 구축되면서 대한민국 국방수도의 입지를 다진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3일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 풍산에프앤에스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 생산시설 확대 구축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풍산에프앤에스는 1973년 창립한 이후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방산 전문 기업으로, 논산시 은진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로켓탄·곡사포·박격포·수중무기 등에 사용되는 신관과 △잠수함 등에 사용되는 고정밀 가속도센서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핵 연료봉 고정체 정밀부품 등이 있다.

풍산에프앤에스 제2공장은 대내외 국방산업 환경 변화와 방산 수요 대응을 위해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에 건립한다. 

6만 9615㎡의 부지에 500억 원을 투입, 2029년 완공한다는 목표로 신규 고용 인원은 55명이다. 

이날 착공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논산과 인근 계룡은 3군본부와 육군훈련소, 30여 개 산학연이 몰려 있는 우리나라 방위산업 핵심 지역”이라며 “충남은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전력 지원 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단 조성과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 “국방특성화 글로컬대학으로 건양대를 육성하고,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맞물려 주요 국방기관들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 속에서 풍산에프앤에스가 앵커기업으로서 확실한 구심점이 되고, 다른 기관들과 함께 방위산업의 시너지도 극대화 하기 바란다”며 “충남도 차원에서도 풍산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하고, 관련 인프라도 적극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방산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산업으로, 반도체와 더불어 우리나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제2공장 착공이 K-방산 도약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태흠 지사 “월남참전용사 헌신 반드시 보답할 것” 

김태흠 충남지사가 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남도지부 창립 제1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월남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남도지부 창립 제1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번영의 출발점에는 월남참전용사들의 헌신이 자리하고 있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은 반드시 보답받아야 한다’는게 제 소신”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40만원 이상의 참전명예수당과 3만명이 넘는 보훈가족들에게 15억원 가량의 생필품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한도도 폐지해 명예로운 삶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내포신도시 내 충남보훈관도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 중이다. 

도 단위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립묘지가 없는 만큼 국립호국원 유치를 위해 보훈부와 협의 중이다. 

도는 참전명예수당 상향평준화 등 유공자 예우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지사는 “충남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명예와 긍지가 길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더욱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충남도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송길운 지부장, 도내 15개 시군 회원, 관련 기관·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보령서 공론의 장 펼쳐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3일 보령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3일 보령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시군 순회로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편삼범·최광희 도의원, 최은순 보령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백운성 충남연구원 연구기획단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설명했으며, 행정통합 당위성과 기대효과, 주민 동의를 위한 공론화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나눴다. 

토론 시간에는 정재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신영호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위원장(도의원), 최은순 보령시의장, 임상완 보령시 민주평통 협의회장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으며, 이후에는 설명회 참여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정재근 위원장은 “대전충남특별시가 탄생하면 기회발전 특구를 통해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고 다양한 에너지 기업의 투자 유치·기반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특별시장의 개발 대상 섬 지정, 국가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보령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군 주민 설명회는 이달 8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개최할 예정이다. 

민관협의체는 시군 주민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채널로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2회 양자기술 전환 기업 육성 전략 모색 포럼 개최 

충남도는 3일 한국기술교육대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제2회 충남 양자과학기술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충남도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양자기술 분야에서 사업화를 선도하고 양자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도는 3일 한국기술교육대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제2회 충남 양자과학기술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재완 미래양자융합포럼 공동대표의장을 비롯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등 연구기관 관계자, 지큐티코리아, 큐심플러스, 코아팀즈, 퀀텀센싱 등 양자 관련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포럼은 기조 발표,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포럼에선 김영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양자기술활용센터장이 기조 발표를 통해 ‘국내 양자산업 육성 현황 및 계획’을 공유했다. 

김 센터장은 “양자기술은 기존 첨단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게임체인저로, 통신·센서·컴퓨팅 전 분야에서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라며 “기술 개발에서 그치지 않고 실증, 사업화, 시험·검증, 인력 양성까지 연계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선 양자기술 선도기업들이 연구개발 및 사업화 사례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첫 발표자로 나선 조석범 지큐티코리아 연구소장은 ‘단일광자 검출 기반 바이오 센싱’을 주제로 “양자 기반 바이오 센싱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검사 방식보다 빠르고 정확한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하다”라면서 “향후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 진단 등 의료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노광석 큐심플러스 대표는 ‘양자암호통신 현황과 양자네트워크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국방, 행정, 금융, 의료 등 전 분야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면서 “국가전략기술로서 양자암호통신 기술의 선제적 확보가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끝으로 최용기 코아팀즈 부사장은 ‘양자 초분극 기반 화학 독극물 탐지기술 개발’ 발표를 통해 “테러나 군사적 위협 상황에서 실시간 독성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양자 초분극 기반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라며 “향후 의약물질 스크리닝, 산업용 소형 NMR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 가능성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윤천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을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해 도내 양자 전환 기업을 위한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충남의 견고한 기존 산업 기반에 양자기술을 접목해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양자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한 다각적인 양자 전환 기업 육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양자 알고리즘, 컴퓨팅, 센싱, 통신 등 양자과학기술 관련 모든 분야가 미래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기술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충남의 모빌리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과 결합해 양자 전환 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도가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연계 충남 방문의 해 행사 진행 

충남도는 2∼3일 도내 일원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도내 우수기업 현장 방문 및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연계 로컬 투어를 진행했다. 

충남도가 지역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도 해외사무소와 함께 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에 도내 우수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2∼3일 도내 일원에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도내 우수기업 현장 방문 및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연계 로컬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1∼2일 해외사무소 초청 바이어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독일·미국·중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호주·멕시코 11개국 해외 바이어 110명을 대상으로 했다. 

먼저 2일 해외 바이어들은 천안에 있는 화장품 기업 ‘뉴앤뉴’와 식품 기업 ‘쟈뎅’, 예산에 있는 전통주 생산 기업 ‘주로’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살피고 제조·생산 시설 등을 견학했다. 

3일에는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천안박물관과 천안중앙시장, 천안터미널 일대를 방문해 비즈니스 외에 역사·문화 관광지와 교통 기반 등을 둘러보며 충남을 관광지로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충남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동시에 높이는 기회로 마련했다”라면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각국 바이어가 충남 제품뿐만 아니라 충남 관광의 홍보대사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산업과 관광을 묶은 통합 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2일 개최한 도내 250여 개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MOU) 체결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2026-2030 수산업·어촌발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도민 의견을 반영한 ‘2026-2030 수산업·어촌발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3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과 도·시군 공무원, 전문가, 어업인, 용역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어촌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한다. 

도는 내년 2월 말까지 어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촌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어업 기술 혁신 △어촌 관광 활성화 △수산물 가공 및 유통 체계 개선 등을 제시했다. 

전상욱 해양수산국장은 “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러며 “이번 연구가 충남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 창작공간 지원사업 선정 


충남문화관광재단은 3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한 ‘2025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창작 거점을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예술적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재단은 이번 사업을 ‘아름누리 창작캠퍼스’라는 명칭으로 예산문화원을 협력기관으로 구성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태안창작스튜디오를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여 충남형 장애예술 창작거점 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충남 도내 장애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내륙과 해안의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태안과 예산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시각, 공연,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장애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고, 예술교육, 멘토링, 전시, 공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업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천안·아산 등 도시권에 집중됐던 장애예술 지원의 무게중심을 태안·예산 등 문화예술 소외지역으로까지 확대하며 지역 간 형평성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충남의 장애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문화다양성과 예술 생태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신보-홍성군, 청년 로컬창업 및 디지털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충남신용보증재단 입주 건물 전경.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홍성군은 지난 1일부터 ‘홍성군 청년 로컬 창업 및 디지털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사업은 투트랙으로 청년 창업지원과 청년 기업 디지털화 두 가지 방향으로 지원한다.  

예비창업자(2025년 창업자 포함)를 지원하는 로컬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이 구체화 된 청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 모집하여 창업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신용보증(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홍성군 청년 기업에게는 7월 25일까지 모집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10개 업체를 선발하여 경영 디지털화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신용보증(최대 5천만원), 디지털화 지원금(2백만원)을 지원하여, 홍성군의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4일 오후 2시 태안에서 열리는 2025년도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4일 오전 10시 청 내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당진시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4일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7월 중 직원 모임 및 취임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4일 오후 2시 금성면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적십자사 금성면봉사회 세탁봉사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4일 오전 11시 문산면 북산1리에서 열리는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