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내년 4월 김해종합운동장 부근에서 개관한다. 시는 이를 목표로 올 9월부터 전시시설 조성공사를 시작한다.
미술관은 층별로 다른 주제를 가진 공간으로 꾸민다.
지하 5층은 수장고와 제1전시실, 아카이브실을 갖춘 ‘사유’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지하 4층은 제2전시실과 실감영상실, 카페 등을 갖춘 ‘교감’의 공간으로, 지하 3층은 세종대왕동상 원형이 전시되는 ‘향유’의 공간으로 구성한다.
이 미술관은 테이트모튼처럼 ‘다(多) 함께하는 미술관’, ‘예술로 공유하는 아고라 미술관’, ‘전시로 소통하는 미술관’, ‘꿈을 이뤄주는 미술관’ 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런던 테이트모튼은 1970년대 화력발전소를 개조해 만든 미술관으로 현대미술의 메카다. 이곳은 전 세계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꿈의 캔버스’다.
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종 실시설계 결과를 확인하고 단계별 개관 추진 전략과 개관전시 기획 방향 등을 최종 확정했다.
용역사(주식회사 포바이포)는 ‘전시실과 수장고 규모 확대’와 ‘작품별 맞춤형 수장·보존 환경 조성’ ‘5면(벽+바닥) 실감 영상실 장비 사양 업그레이드’ 등을 제시했다.
시는 미술관이 개관되면 전 세계 예술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꿈의 마티에르(소재나 재료)’ 무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과 품격 있는 문화 경험을 더하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술관은 층별로 다른 주제를 가진 공간으로 꾸민다.

지하 5층은 수장고와 제1전시실, 아카이브실을 갖춘 ‘사유’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지하 4층은 제2전시실과 실감영상실, 카페 등을 갖춘 ‘교감’의 공간으로, 지하 3층은 세종대왕동상 원형이 전시되는 ‘향유’의 공간으로 구성한다.
이 미술관은 테이트모튼처럼 ‘다(多) 함께하는 미술관’, ‘예술로 공유하는 아고라 미술관’, ‘전시로 소통하는 미술관’, ‘꿈을 이뤄주는 미술관’ 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런던 테이트모튼은 1970년대 화력발전소를 개조해 만든 미술관으로 현대미술의 메카다. 이곳은 전 세계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꿈의 캔버스’다.
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종 실시설계 결과를 확인하고 단계별 개관 추진 전략과 개관전시 기획 방향 등을 최종 확정했다.

용역사(주식회사 포바이포)는 ‘전시실과 수장고 규모 확대’와 ‘작품별 맞춤형 수장·보존 환경 조성’ ‘5면(벽+바닥) 실감 영상실 장비 사양 업그레이드’ 등을 제시했다.
시는 미술관이 개관되면 전 세계 예술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꿈의 마티에르(소재나 재료)’ 무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과 품격 있는 문화 경험을 더하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