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신성동에 138대 수용 공용주차장 완공 [자치구소식]

유성구, 신성동에 138대 수용 공용주차장 완공 [자치구소식]

대전 서구, 환경공무관 채용 체력심사 ‘국민체력100’으로
대전 동구, 개관 앞둔 인동 국민체육센터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5-08-30 10:36:42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새롭게 조성된 공영주차장 모습.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138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주민에게 개방한다.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부지 면적 5915.1㎡에 7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변 경관을 고려한 지평식 노외 주차장 3개소로 조성되었으며 장애인·친환경·경형 차량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유성구는 개방 초기에는 주민 편의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향후 이용률을 고려해 유료 전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음식점과 주택가가 밀집한 신성동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청사 전경.

대전 서구, 환경공무관 채용 체력심사 ‘국민체력100’으로 

대전 서구는 환경공무관 채용을 사전에 공고하고 체력심사는 '국민체력100' 인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서구는 환경공무관 정년퇴직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2025년 환경공무관 신규 채용 사전 공고를 8월 25일 시행하였으며 정식 채용 공고는 9월 24일 시행한다.

채용 인원은 총 12명이으로 △서류 심사(30점) △체력 심사(30점) △면접 심사(40점) 순으로 진행,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체력 심사 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올해부터는 국가 공인 제도인 ‘국민체력100’ 인증으로 대체된다. 채용 공고일 전 6개월 이내 발급된 인증서만 유효하며 각각 1등급(30점), 2등급(21점), 3등급(12점)으로 반영된다. 해당 제도 변경은 올해 5월 사전 공지된 바 있다. 

체력 심사 개정 배경은 현장 평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과 당일 컨디션에 따른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다. 지원자는 전국 인증센터에서 개인 일정과 컨디션에 맞춰 측정 후 성적을 제출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공정한 채용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대전 동구 인동 국민체육센터 모습. 대전동구

박희조 동구청장, 개관 앞둔 인동 국민체육센터 현장 점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지난 28일 개관을 앞둔 인동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 전반의 안전 상태를 비롯해 소방·비상대응 체계,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했다.

인동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약 17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57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돼 오는 9월 15일부터 정시기운영에 들어간다.

주요 시설로는 ▲25m×6레인 규모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GX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영 강습 ▲아쿠아로빅 ▲요가 ▲댄스로빅 ▲줌바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인동 국민체육센터 개관은 주민의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 관리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의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책임지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