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는 4일 오전 11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12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제26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열리는 횡성군사회복지대회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등 20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전달된다.
이어 횡성사랑십시일반운동 홍보영상 상영과 횡성군 사회복지종사자 보호 체계지원 캠페인·퍼포먼스 등도 선보인다.
또 2부 행사로 문화체험(영화관람)도 준비했다.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관련 시설·기관·단체 종사자와 봉사자, 공직자 등 500여명을 초청했다.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 강국’ 슬로건을 통해 횡성군 지역사회의 복지가 굳건히 되었으면 좋겠고,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사회복지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호 체계지원사업을 통해 횡성군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약자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