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오는 16일까지 강릉 가뭄 피해를 돕기 위해 급수차 4대를 일주일 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일부터 인력 2명을 강릉시에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추가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재난 사태가 지속될 시 군청 전 부서에서 추가 인력을 편성할 예정이다.
신 군수는 “다른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오는 16일까지 강릉 가뭄 피해를 돕기 위해 급수차 4대를 일주일 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일부터 인력 2명을 강릉시에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추가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재난 사태가 지속될 시 군청 전 부서에서 추가 인력을 편성할 예정이다.
신 군수는 “다른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