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회관 미추홀구로 복지회관·커뮤니티공간 2개동 건립 이전 

인천시, 사회복지회관 미추홀구로 복지회관·커뮤니티공간 2개동 건립 이전 

기사승인 2025-10-24 11:17:30

인천시는 1996년 건립돼 노후화된 인천사회복지회관 이전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8개 사회복지 기관·단체가 입주해 있는 사회복지회관은 건물 노후화와 접근성 불편, 공간 협소,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지역사회의 개선 요구가 컸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 반영, 경제성 개선 등을 거쳐 이전 계획을 변경한 후 지난 7월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고 이번에 통과됐다.

새로 건립되는 회관은 총사업비 656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 4,867㎡ 규모로 복지회관과 커뮤니티 공간이 지어진다. 

복지회관은 사회복지 기관·단체 사무실, 미추홀 종합재가센터, 대강당 및 회의실, 복지생산품 판매 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일반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은 도서관, 세미나실, 스터디룸 등 시민 편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시는 사회복지회관 이전 건립 사업이 마무리되면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 돌봄·자활서비스 증진, 시민 대상 휴식 공간 제공 등으로 사회복지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사회복지회관 이전은 기존 회관의 문제 해결과 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차질 없는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돌봄·소통 복합 공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