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혐의로 체포

래퍼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혐의로 체포

기사승인 2025-10-29 09:39:39
래퍼 디아크. 디아크 인스타그램

래퍼 디아크(21)가 대마 유통 및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29일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목포경찰서는 대마초를 유통하고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전날 집행했다.

디아크와 소속사 측은 경찰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조선족 래퍼다. Mnet ‘쇼미더머니 777’, ‘쇼미더머니9’, ‘고등래퍼4’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심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