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북부권 산림 관광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상주(다음달 1일 장각폭포)·봉화(다음달 29일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산삼(산나물·삼겹살)데이’를 갖는다.
산삼데이는 산림 자원과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 곰취·참나물·고사리 등 산나물을 활용한 시식 체험,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 운영, 산나물 요리 레시피 공유 등이 이뤄진다.
특히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와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누리는 웰니스 관광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남일 사장은 “산삼데이는 청정한 자연 속에서 먹거리와 산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