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역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원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를 포함해 강원 지역구 이철규 ·한기호 ·유상범 국회의원, 서울·인천·경기·강원 4개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역 민생 현안과 예산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도청에서 국회까지 오는 데 한 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라며, "강원도는 이제 수도권 시대에 들어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며 "계류 중인 강원 특별법 3차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되도록 당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과 해양심층수 웰니스 치유센터 건립 등 6개 주요 사업 국비 95억 원 반영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개량 등 주요 SOC사업에 관한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강원은 산업화 과정에서 다소 소외됐다는 평가를 받지만 반도체·AI·미래차 산업을 유치하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철규 강원도당위원장도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강원특별자치도가 다양한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