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운영한 ‘약초 판매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약초 농가의 소득 보전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청약초연구회 12개 농가와 산청약초시장 3개 상가 등 총 15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지리산 약용작물과 버섯, 한방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룰렛 돌리기와 무료 5종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약초 향기로 가득한 동의보감촌의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3000여명의 탐방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관광과 연계한 약초 판매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약초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어르신 자원봉사자에 장수사진 전달
산청군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세대를 잇는 따뜻한 기록’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대를 잇는 따뜻한 기록’ 사업은 고령층 자원봉사자의 삶을 기록하고,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완성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어르신 자원봉사자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산청 윤종희 씨 가족, 경남도의회 의장상 수상
산청군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의 윤종희 씨 가족이 지난 1일 창녕에서 열린 *‘제14회 경남도 가족봉사단 활동가대회’*에서 우수 가족(일반가족) 부문에 선정돼 경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윤종희 씨 가족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 방문과 정서적 교류, 생활 지원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윤종희 씨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윤종희 가족처럼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가족봉사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청문화원, 회원문화탐방 실시
산청문화원은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 회원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회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북 청송 일원을 방문해 주왕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또한 지역 축제 참여와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쌓았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지역자활센터, 힐링 교육프로그램 운영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힐링 교육프로그램 *‘2025년 참여자 성장과 힐링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정서적·심리적 회복을 돕고 자존감을 높이는 한편, 팀워크와 협력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주민과 종사자 등 42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말의 힘’을 주제로 한 소통·갈등관리 프로그램, 협력과 즐거움을 키우는 팀빌딩 프로그램, 노래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스트레스 아웃! 노래교실’ 등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거창 창포원을 방문해 지역 문화와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주민의 성장과 회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장면 평생교육 수강생들, 경남도 생활문화예술제 장려상 수상
산청군 삼장면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가야금 명창과 한국무용’ 과정 수강생들이 제3회 경남도 생활문화예술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삼장면 평생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새로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 7년간 가야금과 한국무용을 꾸준히 익혀 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 생활문화예술제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혜경 삼장면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꾸준한 참여와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평생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약초 농가의 소득 보전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청약초연구회 12개 농가와 산청약초시장 3개 상가 등 총 15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지리산 약용작물과 버섯, 한방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룰렛 돌리기와 무료 5종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약초 향기로 가득한 동의보감촌의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3000여명의 탐방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관광과 연계한 약초 판매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약초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어르신 자원봉사자에 장수사진 전달
산청군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세대를 잇는 따뜻한 기록’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대를 잇는 따뜻한 기록’ 사업은 고령층 자원봉사자의 삶을 기록하고,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완성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어르신 자원봉사자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산청 윤종희 씨 가족, 경남도의회 의장상 수상
산청군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의 윤종희 씨 가족이 지난 1일 창녕에서 열린 *‘제14회 경남도 가족봉사단 활동가대회’*에서 우수 가족(일반가족) 부문에 선정돼 경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윤종희 씨 가족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 방문과 정서적 교류, 생활 지원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윤종희 씨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윤종희 가족처럼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가족봉사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청문화원, 회원문화탐방 실시
산청문화원은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 회원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회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북 청송 일원을 방문해 주왕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또한 지역 축제 참여와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쌓았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지역자활센터, 힐링 교육프로그램 운영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힐링 교육프로그램 *‘2025년 참여자 성장과 힐링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정서적·심리적 회복을 돕고 자존감을 높이는 한편, 팀워크와 협력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주민과 종사자 등 42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말의 힘’을 주제로 한 소통·갈등관리 프로그램, 협력과 즐거움을 키우는 팀빌딩 프로그램, 노래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스트레스 아웃! 노래교실’ 등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거창 창포원을 방문해 지역 문화와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주민의 성장과 회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장면 평생교육 수강생들, 경남도 생활문화예술제 장려상 수상
산청군 삼장면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가야금 명창과 한국무용’ 과정 수강생들이 제3회 경남도 생활문화예술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삼장면 평생교육 과정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새로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지난 7년간 가야금과 한국무용을 꾸준히 익혀 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 생활문화예술제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혜경 삼장면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꾸준한 참여와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평생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