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영단감축제장 5만명 이상 찾아 성황… 국내 대표 단감축제로 정착

김해진영단감축제장 5만명 이상 찾아 성황… 국내 대표 단감축제로 정착

기사승인 2025-11-05 10:59:04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김해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41회 김해진영단감축제’ 현장에 5만5000여명의 시민이 찾았다. 첫날 개막식에는 1만8000여 명이 찾아 순간 최대 인원이 7000여 명에 달해 축제열기를 더했다.


시민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진영단감 품평회와 단감 시식 판매, 진영단감 시배지 100년 역사를 담은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즐겼다.

'진영단감 홍보영상 공모전'과 '소문내기 이벤트' 등 사전 행사 역시도 참여 열기를 고조시켰다. 주최 측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진영단감축제는 단감 시배지인 진영의 단감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진영단감 발전과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 ‘내 꿈을 잡(JOB)아라’ 채용박람회 개최

김해시가 이달 12일 김해체육관에서‘2025 김해시 내 꿈을 잡(JOB)아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우수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해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내 꿈을 잡(JOB)아라’라는 주제로 김해시와 김해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동부지사, 김해상공회의소, 김해 노인·여성일자리센터,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등이 공동으로 협력해 진행한다. 


박람회에는 케이피항공산업㈜과 ㈜휴롬, ㈜빙그레 김해공장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업을 포함해 총 51개사(직접 채용 31개사, 간접 채용 20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 상담도 벌인다. 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체적인 구인 정보는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준비했다.

박람회 참가자들은 무료로 이력서 사진 촬영과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전문가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받는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학력,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고 행사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면접도 볼 수 있다.


◆김해시 미국 레이크우드시 대표단 초청---김해분청도자기축제 함께 해
 
김해시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개최 중인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 미국 레이크우드시 최고 행정책임자인 더그 러셀 시티매니저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초청해 축제를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의 방문은 지난 7월 김해시 대표단이 레이크우드시를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차원이며, 두 도시는 지속적인 우호 협력과 문화 교류를 강화해오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7월 레이크우드시 대표 축제 기간 중 K-POP 공연단을 파견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어 한·미 양 도시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레이크우드시 대표단은 홍태용 시장 공식 면담과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식 참석, 도자문화와 지역산업 현황 등을 살펴본다.

김해시는 오랫동안 두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해 온 레이크우드시 자매도시위원회 이사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해시와 레이크우드시는 2007년 교류를 시작으로 2022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레이크우드시 대표단 초청으로 양 도시 간 우호와 신뢰를 한층 더 깊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