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실적과 환경관리 개선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 삼척시는 '강원도 1위'와 함께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며 환경관리 역량을 다시 입증했다.
특히 삼척시는 지난해 전국 1위에 이어 연속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추진과 체계적인 환경 관리 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환경과 김형철 주무관이 환경관리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환경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