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장 탄력, 혁신거점 도약 시도

평창,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장 탄력, 혁신거점 도약 시도

강원도·평창군, 6일 ‘2025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 개최
서울대 평창캠퍼스서 기업·연구·투자기관 등 250여명 참석
기술과 투자가 만나는 협력의 장, 강원 그린바이오 산업 도약 가속

기사승인 2025-11-06 15:48:58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서울대GBST·KIST천연물연구소·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2025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가 6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도내외 기업을 비롯한 연구·투자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평창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강원으로’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그린바이오 거점기관인 서울대 캠퍼스가 위치한 평창군이 기술과 투자가 연계된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장을 통해 혁신거점으로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평창군은 6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열린 ‘2025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를 도내외 기업을 비롯한 연구·투자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서울대GBST·KIST천연물연구소·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2025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가 6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도내외 기업을 비롯한 연구·투자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평창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강원으로’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서울대GBST·KIST천연물연구소·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그린바이오, 평창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강원으로’를 주제로, 기술과 투자를 연계한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그린바이오 해외 비즈니스 전략(에코윈), 투자유치 우수사례(퍼플러스), 곤충산업 비즈니스 기회(강원곤충산업센터) 등 산업동향과 육성방향이 공유됐다.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서울대GBST·KIST천연물연구소·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2025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가 6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도내외 기업을 비롯한 연구·투자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평창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강원으로’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어진 IR 피칭 세션에서는 8개 그린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성장전략이 발표됐고, 전문 투자사들의 평가를 거쳐 2곳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사장에는 그린바이오 거점기관인 서울대GBST·KIST천연물연구소와 농업회사법인대학두유·라세미아·한국데이타팜·로지앤엘·이노백·비네이처바이오랩·메이즈 등 도내 유망기업 7개사,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가 참여해 연구성과와 제품, 연구장비 구축방안 등을 소개했다.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서울대GBST·KIST천연물연구소·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2025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행사가 6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도내외 기업을 비롯한 연구·투자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평창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강원으로’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또 1대 1 파트너링 상담을 통해 기술이전, 투자·유통 협력 등 다수의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져 도내외 기업 간 협력 및 판로 연계 기회가 확대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행사는 강원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술과 투자가 실제로 연결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벤처캠퍼스와 연계한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을 통해 평창이 강원형 그린바이오 혁신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전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