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김해공예협회전’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공예협회전은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담은 한 해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예협회전은 도자와 목칠, 금속, 섬유, 종이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활용한 200여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공예도시 김해시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6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안미현 김해공예협회장은 “이번 전시는 김해 공예인들의 열정과 창작의 결실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인 만큼 전시회에서 일상 속 공예의 가치를 마음껏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 2명이 ‘202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과 봉사로 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단체 부문에서는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개인 부문에서는 정철호(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와 이순재(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공예협회전은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담은 한 해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예협회전은 도자와 목칠, 금속, 섬유, 종이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활용한 200여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공예도시 김해시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6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안미현 김해공예협회장은 “이번 전시는 김해 공예인들의 열정과 창작의 결실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인 만큼 전시회에서 일상 속 공예의 가치를 마음껏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202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자 2명이 ‘202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과 봉사로 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하는 행사다.
단체 부문에서는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개인 부문에서는 정철호(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와 이순재(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