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진주시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글로벌 건설기계 기업인 얀마건설기계 구매팀이 직접 참여해 진주시 수출기업들과의 무역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는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로 인해 기존 중국 및 기타 지역에서 아웃소싱하던 부품을 한국에서 조달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진주지역 제조기업의 새로운 수출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진주시수출기업협의회는 얀마사와 약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및 거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MOU 체결은 진주시·진주지역 기업·얀마사 간 상생협력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과 기술교류 확대는 물론, 향후 해외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기업들은 얀마건설기계의 구매정책 다변화에 다른 수출기회를 모색하고, 후쿠오카 현지 공장견학을 통해 생산 및 품질관리 등 우수 관리기법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전략 세미나에서는 일본시장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시찰을 통해 후쿠오카 지역의 기반산업 및 경제상황을 살펴 신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해외전략 설명회를 통해 진주시 수출기업들이 글로벌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해외진출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주시는 관내 수출기업들의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