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 수험생들의 1교시 결시율이 전년보다 0.61%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국어) 대구의 지원자 2만5363명 가운데 1822명이 응시하지 않아 7.18%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교시 지원자 2만4264명 중 7.79%인 1890명이 응시하지 않았다.
대구에서는 경북대 사범대 부설고 등 51곳에 마련된 929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