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새마을회는 12일 춘천 남부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2025강원 좋은 마을 만들기 공동체사업 경진대회'를 열어 최우수상으로 평창 진부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전경주⋅장형자)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작은 박물관 만들기 프로젝트’로 참가한 진부면새마을회는 기존 회관에 김준래 수집가의 기증품을 전시하기 위한 작은 박물관을 신축하고, 하천부지를 개발해 지역 주민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전경주·장형자 진부면새마을회장은 “작은 박물관 만들기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새마을회 이름을 걸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체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