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안보와 경제 협력 "한·미·일 삼각 바이오 벨트 구축" 제안

김진태 강원도지사, 안보와 경제 협력 "한·미·일 삼각 바이오 벨트 구축" 제안

12일,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에서 공동 발전 제안
경제·인구 감소 대응 등 공동 현안 협력 모델 마련 합의

기사승인 2025-11-13 14:15:11
1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한국과 미국, 일본의 삼각 바이오 벨트 구축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12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에 참석해 안보와 경제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한·미·일 간 삼각 바이오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직접 일본어로 PPT를 진행하며 의료기기 수출 전국 2위, 4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강원 바이오산업의 역량을 알리고,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분들이 찾아달라고 홍보했다. 

PPT를 통해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있는 김진태 도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이 밖에도 회의에서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경제·인구 감소 대응 등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 모델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강원을 비롯해 인천·세종·전북·경북 등 국내 5개 지역과 일본 전국지사회 회장이자 강원 우호교류 지역인 나가노현을 포함해 이와테·미야기·야마나시·오카야마·히로시마·도쿠시마·후쿠오카·구마모토 등 9개 지역이 참가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