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린하이시와 자매결연 횡성군, 20주년 기념 교류협력 확대

중국 린하이시와 자매결연 횡성군, 20주년 기념 교류협력 확대

횡성군 대표단, 13일~17일 저장성 린하이시 방문
양도시, 2026년 상호 연수공무원 파견 합의서 체결

기사승인 2025-11-13 14:19:08
지난 6월 18일 국제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 대표단과 횡성군 관계자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양 도시의 우호교류의 확대 의지를 다지고 있다. 횡성군 제공
중국 린하이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횡성군이 20주년을 맞아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횡성군 대표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횡성군과 린하이시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방문은 지난 20년간의 교류 성과를 되새기며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기 군수를 단장으로 자치행정과장·자치교류팀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린하이시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과 자양거리축제 등에 참석하게 된다.

지난 6월 18일 국제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 대표단과 횡성군 관계자들이 기념행사를 갖고, 양 도시의 우호교류의 확대 의지를 다지고 있다. 횡성군 제공

15일 린하이시 영호 일대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엔 린하이시 마준(马骏) 당서기, 나영백(罗永柏) 시장 등 주요 인사가 함께래 양 도시를 상징하는 기념식수, 공로자 감사장(특별공헌상) 수여, 환영오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 양 도시는 2026년 상호 연수공무원 파견 합의서를 체결하고, 문화·행정·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20년간 이어온 우정을 바탕으로 양 도시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더욱 깊이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간 상생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전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