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소속사 복귀 의사를 밝힌 뉴진스 멤버들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14일 민 전 대표는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전날 발표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8월 민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되자 어도어에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갈등을 빚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어도어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선언하며 법정 공방이 벌여왔으나, 지난 12일 뉴진스의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 복귀를 선언했다. 이어 민지, 하니, 다니엘도 복귀 의사를 밝히며 멤버 전원이 소속사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며 “멤버들이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진스를 지켜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귀하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어도어를 떠난 후 새로운 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