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555억원으로 5.7% 증가했다. 분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31.8% 줄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7783억원으로 5.0%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9억원으로 20.4%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29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7%로 0.9%포인트 확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