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 한 저온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한 저온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10시4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불이 난 6251㎡(약 1890평) 3층 창고 건물 1개 동과 인접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칠곡군은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현장 주변의 차량 우회를 긴급히 안내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칠곡=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