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포항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충실한 견제·감시, 정책 입법 공로를 인정받은 것.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초의원에게 주어진다.
김 의원은 9대 전반기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연 현안, 주요 정책사업을 꼼꼼히 챙겼다.
특히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사업 문제점을 지적하는 날카로움을 보였다.
입법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24건의 조례를 발의, 주민 복리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김하영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