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쿠키뉴스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공공성 △깊이 있는 질의와 대안 제시 △민생현안 대응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한다.
실물경제 전문가인 최 의원은 기업 운영 경험에서 비롯된 폭넓은 식견과 경제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해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반시장적 경제·재정정책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민생 중심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출신인 최 의원은 민간에서 쌓은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경제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마련에 기여해 왔다. 당대표 비서실장과 원내부대표를 거쳐 현재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을 맡으며 당의 정책 방향을 국민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민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경제·재정정책의 문제점을 근거 중심으로 짚으며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포퓰리즘적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고 중장기 국가 성장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책임 있는 정책 감시자로서 역할을 다했다.
또한 최 의원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소신 아래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천적 의정을 펼쳐왔다. 민생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입법 활동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돋보였다는 평가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분석력과 대안 제시 능력을 인정받아 ‘국리민복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재정의 건전성 확보에도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