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제276회 정례회를 열고 군정 주요업무 보고와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이 의결됐다. 이어 부서별 조례안 및 동의안 제안 설명이 진행됐다.
이승훈·김옥랑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이승훈 의원은 폐교·유휴공간을 활용한 워케이션 기반 조성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웰니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하며 “봉화를 자연·업무·휴식이 결합된 워케이션 선도지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옥랑 의원은 석평·도촌 지역의 지속적인 축산악취 문제를 지적하고, 악취관리협의체 구성과 스마트 측정시스템 도입, 농가시설 개선 지원 등 실질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의회는 20일부터 25일까지 군정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받고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후 12월 5일 본회의에서는 조례안·동의안 심사와 2026년도 예산안, 올해 3회 추경 제안 설명이 이어진다.
다음달 8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부서별 예산안을 심사하며 17일에는 군정질문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금동윤 부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새해 예산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꼼꼼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