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최초 ‘골목형 상점가’ 탄생…해도 새록새로·대이상가·쌍사상가 3곳 ‘지정’

포항 최초 ‘골목형 상점가’ 탄생…해도 새록새로·대이상가·쌍사상가 3곳 ‘지정’

상권 활성화 지원 본격화...상인회 주도 골목축제·공동 마케팅 가능

기사승인 2025-11-19 16:13:49
지난 6일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들이 첫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 최초의 ‘골목형 상점가’ 탄생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19일 해도 새록새로·대이상가·쌍사상가 등 3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2000㎡ 이내 구역, 소상공인 점포 25개 이상, 구역 내 점포 상인 과반 동의 등의 요건을 충족시킨 것.

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수준의 지원을 받는다.

온누라상품권 가맹, 각종 공모사업 연계, 경영 환경·시설 개선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골목형 상점가는 상인회가 주도하는 골목축제·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컨설팅, 교육, 행정 지원 등을 통해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골목상권 체질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