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배는 선수 기준 왼쪽으로 15도 이상 기울었지만, 물이 차거나 화재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여객선의 엔진 등은 멈춰놓은 상태다.
사진=해경 제공
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배는 선수 기준 왼쪽으로 15도 이상 기울었지만, 물이 차거나 화재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여객선의 엔진 등은 멈춰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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