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초거대 AI 실증사업 2차년도 성과공유회 개최

경산시, 초거대 AI 실증사업 2차년도 성과공유회 개최

기사승인 2025-11-20 14:38:16
경산시가 19일 천마아트센터에서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는 19일 천마아트센터에서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 조성 사업 2차년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AI 관련 기업·대학·연구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고성능 GPU 인프라 구축, 차량 및 방산품 AI 서비스 실증, 악취 대응 플랫폼 등 다양한 지역별 AI 적용 사례와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경산시는 2024~2026년 사업 기간 동안 AI 인프라와 개발 환경을 확충하며 지역 기업·공공기관의 초거대 AI 기술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모빌리티·제조·환경 분야에서 AI 서비스 모델의 적용 가능성이 집중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미래 산업과 일상의 변화, 산학연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2부 세미나에서는 ‘AI 프런티어 2025 산업과 일상의 미래’를 주제로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가 AI 기술혁신을, 네이버클라우드 김지훈 상무와 메가존 클라우드 서길주 유닛장, 준AI 컨설팅 유응준 대표 등이 AI 인프라, 산업 적용, 반도체 기술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초거대 AI 시대의 산업 변화 흐름과 산·학·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장 전시 부스에는 GPU 서버, 세부 사업 성과물, 지역 AI 기업 솔루션 등 첨단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됐다. 

윤희란 경산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AI 기술력과 산학연 협력 성과를 입증하는 자리였다”며, “AI와 모빌리티 등 경산 주력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AI 특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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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