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한 펜션서 한 살배기 영아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강릉 한 펜션서 한 살배기 영아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기사승인 2025-11-23 17:15:36
강릉시 연곡동 펜션 안전사고(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강릉시 한 펜션에서 한 살배기 남아가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상태가 됐다.

23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께 강릉시 연곡동의 한 펜션에서 '아이가 펜션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1세) 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군의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