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4일 도청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도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를 시작했다.
‘사랑의 열매 달기’는 도내 주요 기관장이 차례로 참여해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도민 참여를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올해는 박완수 도지사를 시작으로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도경찰청장 순으로 이어지며 시군 단체장도 별도 릴레이에 동참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의 나눔과 관심이 어려운 도민에게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 난방비 3억원을 경남도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시군 추천을 거쳐 1500세대에 가구당 20만원씩 다음 달 초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남’을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12월 1일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올해 모금 목표액은 106억원이다.
◆경상남도, 2025년 수산신지식인 선정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가 매년 창의적인 발상과 신기술을 통한 수산업과 어촌 혁신을 선도한 어업인을 선정하는 수산신지식인에 남해에서 진주담치 양식을 하는 오상현 씨를 진주담치 양식기술 개선 및 자동화장비 개발로 선정했다.
오상현 씨는 어촌 인력의 노령화 및 젊은 인력 유출로 어려움을 겪던 중 스페인 진주담치 양식 자동화 장비에 아이디어를 얻어 한국 양식환경에 맞는 자동화 장비(종패 밀도 조절장치, 디스크 수하연 삽입장치)를 개발해 진주담치 양식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수산신지식인은 수산 분야의 새로운 지식 또는 기술 등을 개발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해 수산업과 어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경상남도는 1999년도부터 신지식인을 추천해 도내 43명의 수산신지식인이 선정된 바 있다.
오상현 씨는 진주담치 양식기술 개선 및 자동화 장비 개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시험 연구사업에도 참여해 지속적인 진주담치 양식기술 개선 및 자동화장비 개발를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다른 품종의 양식기술 개선 및 자동화 장비 발전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경남몰, '연말 통 큰 할인' 24일부터 최대 50% 할인 기획전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e경남몰에서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연말 맞이 대규모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e경남몰의 모든 상품에 25%(최대 2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e경남몰에 신규 입점한 업체의 상품에는 추가 25% 할인(최대 2만5000원)이 적용돼 최대 50% 할인 혜택(최대 5만원)을 누릴 수 있다.
e경남몰 연말 대규모 할인 기획전에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도내산 농특산물과 소상공인이 직접 생산·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