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한정수)가 가족이 함께 풀어보며 실천해 보는 ‘2025 탄소중립 가족골든벨’이 많은 관심속에 지속적인 행사로 남을 수 있도록 지자체에 관심을 당부했다.
센터는 앞서 22일 당진 대덕초에서 진행한 ‘2025 탄소중립 가족골든벨’이 예상외로 시민들에게 관심이 높아지자 행사 규모 확대를 고민하고 있으며 행사 접수 후 지정 인원이 마감되자 주최측은 고무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는 당진지역 45가족, 총 160여 명이 참여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가족 구성원이 한 팀이돼 환경, 기후위기, 에너지전환,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문제를 함께 풀어보며 가족간 유대감을 키워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의장,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