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서 ‘불’ 5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대구 섬유공장서 ‘불’ 5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5-11-25 09:54:02
24일 오후 10시59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진압됐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9분쯤 달성군 하빈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전체 인력을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95명과 소방차 36대를 동원, 25일 오전 4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공장 직원 3명과 인근 주민 등 1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달성군은 화재 발생 직후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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