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창업 키맨’ 계명대 김대건 교수, 중기부 장관 표창

‘대구 청년창업 키맨’ 계명대 김대건 교수, 중기부 장관 표창

대구·경북 창업보육 및 지역혁신 창업생태계 구축 공로 인정받아

기사승인 2025-11-26 11:16:10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 벤처창업학과 김대건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대건 교수 제공

계명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벤처창업학과 김대건 교수가 대구·경북 지역 창업보육센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 기반의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대건 교수는 2024년 대구창업보육협의회장, 2025년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장을 맡아 창업보육센터 간 협력 모델을 만들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또 교육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대구 정책 설계 단계에서는 대구시 창업분과 위원장으로 참여해 ‘대학 창업보육센터 운영 단위과제’를 직접 설계하며, 지역 대학에 적용 가능한 표준 보육모델을 구축한 핵심 기획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단위과제는 보육매니저 인건비, 보육공간 리모델링비,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대학별 창업보육 운영체계를 표준화·고도화하는 기반을 마련했고, 대구 지역 10개 대학 중 7개 대학이 과제에 선정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개별 사업이 아니라 지역 전체 창업생태계를 잇는 공통 플랫폼으로 작동하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김 교수는 산업 생태계가 취약한 구도심인 대구 남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창업활성화사업을 따내 약 1200평 규모의 신규 창업보육공간을 조성하고, ‘3D Digital·ART 분야 청년 창업육성 모델’을 구축하는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청년창업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현재 김대건 교수는 계명대 계명시민교육원 창업대학장과 창업지원단 부단장을 맡아 연 100억원 규모의 창업교육·지원사업을 총괄하며, 창업교육 고도화와 지역 창업기업 성장 지원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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