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신영재 홍천군수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홍천군)
홍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홍천군 대표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캄보디아 크라티에주 주지사와 관계자들을 만나 계절근로자 선발과 파견, 관리에 이르는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홍천군 대표단은 캄보디아 일정을 마친 후 베트남 흥옌성으로 이동해 기존 인력 공급망을 점검한다.
농촌 인력 수급의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해 외교적 상황 변화와 현지 사정에 따른 인력 수급 위험을 분산하고 보다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라며 "이어지는 베트남 흥옌성 방문을 통해 탄탄한 농업 인력 수급 지도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대표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캄보디아 크라티에주 주지사와 관계자들을 만나 계절근로자 선발과 파견, 관리에 이르는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홍천군 대표단은 캄보디아 일정을 마친 후 베트남 흥옌성으로 이동해 기존 인력 공급망을 점검한다.
농촌 인력 수급의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해 외교적 상황 변화와 현지 사정에 따른 인력 수급 위험을 분산하고 보다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겠다"라며 "이어지는 베트남 흥옌성 방문을 통해 탄탄한 농업 인력 수급 지도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