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재정 확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조근제 함안군수 “재정 확장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기사승인 2025-11-26 23:17:01 업데이트 2025-11-27 13:00:00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멈출 수 없습니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2026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하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이같이 강조했다.


조 군수는 지난 25일 제316회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주요 현안 해결과 지역 변화의 속도를 높일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민선 8기 군정철학을 담아 스마트 신산업 발굴,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정주환경 개선, 감동행복 복지 실현 등을 핵심 축으로 내세웠다.

그는 “군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일상 환경에서부터 산업 구조까지 군의 전반을 다듬겠다”며 “스마트팜 기반 확충, 주차환경 개선,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조성, 문화·체육 기반 강화 등 지역 현안과 미래 과제를 동시에 챙기겠다”고 말했다.

실제 내년도 예산안에는 올해보다 4.5% 늘어난 8003억원이 편성됐으며 사회복지(1786억원)와 농업(1561억원)이 전체 예산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조 군수는 이에 대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사람 중심의 투자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조 군수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스마트팜 기반 조성, 도민체전 준비 사업 등은 지역 안전과 활력을 위한 필수 투자”라며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끝으로 “함안의 미래를 위한 변화의 토대를 단단히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행복도시 함안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함안산성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성품 기탁

함안산성라이온스클럽(회장 서진혁)은 26일 김치 3㎏ 70상자와 라면 50상자를 칠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진혁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힘쓰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안면 최동광 씨,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에 거주하는 최동광 씨가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 씨는 “함안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함안 가야읍 새마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함안군 가야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11월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됐으며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배추 뽑기, 절이기, 양념 버무리기 등 전 과정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서 총 1260포기 12㎏ 분량의 김장김치 230상자가 만들어졌다.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함안시니어클럽에서 기탁한 700포기와 새마을협의회 자체 구매 560포기를 활용했으며 완성된 김장은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됐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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