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양 교육은 LG·GS·삼성·효성그룹 창업주의 기업 철학이 뿌리내린 '진주 K-기업가정신'의 가치와 진주시가 집중 육성 중인 우주항공·그린바이오 산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진주에는 두 번의 기적이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의 제1의 기적, 그리고 LG·GS·삼성·효성 등 4대 기업의 창업주를 배출한 제2의 기적이 그것"이라며 "이제 진주는 새로운 제3의 기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후변화, 경제 침체, 인공지능 확산 등 사회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기업가정신을 제시하며 "100년간 진주를 중심으로 성장한 4대 기업 창업주의 우국애민·사업보국·인재경영·사회적 책임 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다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 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은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를 중시한다"며 "지난 10월 열린 '2025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서 세계 석학들이 진주를 '사람의 도시'라고 평가한 것도 이러한 가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우주항공 국가산단, KAI 회전익 비행센터, 초소형 위성 및 우주환경시험시설, 미래항공기체(AAV) 생산기지 등 우주항공산업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등 그린바이오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진주 제3의 기적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