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존은 RISE사업단·창업교육혁신센터·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기반 청년 창업팀을 위한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인 '로컬유니온 로컬리티 리서치랩'의 우수 참여 10개 팀이 개발한 시제품 12개 품목을 전시했다. 전시는 시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의 '로컬소크라테스' 채널과 연계해 초기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행사장에서 시제품을 체험한 뒤 곧바로 크라우드펀딩 페이지로 이동해 제품 개발 과정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제품에는 △진주 교방문화를 소셜다이닝 콘텐츠로 재해석한 '해치다이닝' △진주의 역사·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논개 옥가락지 제작 키트' △전통 진주실크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리메이드 패션 컬렉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차 음료 △진주 명소를 테마로 한 시각 예술형 음료 굿즈 등 다양한 로컬기반 창업 아이템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는 지역 고유 자원과 청년 창업팀의 창의성을 결합한 로컬브랜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경남RISE의 'G-WEST 창업교육거점대학' 및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GN U가 조성 중인 G-스타트업 캠퍼스의 역할을 알리는 동시에 학생·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창업 생태계를 구현하는 데 기여했다.
송인방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장과 성상현 창업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팝업존은 우수 로컬창업 아이템을 실제 소비자 앞에 선보이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대학이 중심이 돼 지역 창업팀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로컬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팝업존에 참가한 10개 팀은 향후 '로컬소크라테스(오마이컴퍼니)'에서 정식 프로젝트를 오픈해 시제품을 실제 로컬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