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창원 첫 ‘아비고 플러스’ IVUS 도입…심혈관·유방암 진단 역량 대폭 강화

창원파티마병원, 창원 첫 ‘아비고 플러스’ IVUS 도입…심혈관·유방암 진단 역량 대폭 강화

기사승인 2025-11-27 18:19:54 업데이트 2025-11-29 02:24:22

창원파티마병원이 창원 지역 최초로 차세대 혈관내초음파(IVUS) 장비 ‘아비고 플러스(AVVIGO™+)’를 도입하며 심혈관 정밀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병원은 심초음파·유방촬영기 업그레이드도 함께 마무리하며 진단 체계 전반을 대폭 강화했다.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26일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최신 IVUS 시스템을 도입했다. 새 장비는 혈관 내부를 360도 회전 스캔해 3D 초음파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2D 관상동맥조영술보다 정밀하고 직관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머신러닝 기반 자동 병변평가 기능으로 의료진의 판단 속도와 정확성이 향상됐으며 카테터 풀백 속도는 기존 대비 16배 빨라져 검사 시간도 대폭 단축된다. 실시간 그래프를 통해 혈류 예비력·이완기 혈류비율 분석이 가능해 중재치료의 정교함을 높였다.

병원은 이와 함께 진단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심장·유방 분야의 검사 역량도 확충했다. 심장내과에는 필립스 프리미엄급 심초음파 ‘EPIQ CVx’를 추가 배치해 총 4대 체제로 운영하며 진단 속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건강증진센터에는 최신 디지털 유방촬영기(HOLOGIC ‘Selenia Dimensions’)를 들여 유방암 조기진단 능력을 강화했다.

새 유방촬영기는 1360만 화소 고해상도 이미지와 넓은 시야각(18×24㎝)을 제공해 미세 병변과 석회화까지 찾아낼 수 있다. 자동 압박 시스템(FAST paddle) 적용으로 촬영 시 통증을 줄여 환자 편의성도 개선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새로운 장비 도입은 지역 환자들에게 더 발전된 심혈관 정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도약"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지속 도입해 환자 안전과 치료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창원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제10회 창원농업인 한마음대회가 27일 삼진체육관에서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 단체 등이 함께해 창원 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단체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스마트한 창원농업, 세대를 잇는 창원농촌’을 주제로 한 해 동안 농업 현장에서 헌신한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미래 농업에 대한 공동 비전을 선포했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과 창원농업의 방향성을 공유했으며 각 단체가 준비한 성과 발표와 명랑운동회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단체별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돼 지역 농업 발전과 공동체 기여에 힘쓴 농업인들이 격려를 받았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가 농업인들의 화합을 돈독히 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창원 농업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새로운 도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모바일 누비전 5+2% 캐시백 전 이용자에게 지급…"최대 20% 소비지원 효과"

창원특례시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진행된 모바일 누비전 5+2% 캐시백 행사와 관련해, 추가 2%를 행사 기간 중 결제한 모든 이용자에게 일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일부 이용자만 대상이었으나 지역 소비 촉진과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원 지급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모바일 누비전으로 결제한 시민은 기본 5%에 추가 2%까지 총 7%의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특히 지난 9월 진행된 누비전 13% 할인 판매분을 사용한 경우 최대 20% 수준의 소비지원 효과를 누린 셈이 된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누비전을 적극 활용해주신 시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원 지급으로 방식을 바꿨다"며 "추가 캐시백이 지역 상권 소비를 한 번 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가 2% 캐시백은 모바일 누비전 형태로 28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