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의 대표 관광지 강천산군립공원에 올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 큰 인기를 누렸다.
1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단풍철 성수기에 16만 8천여명의 방문객이 강천산을 찾았고, 입장 수입도 약 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단풍 절정 시기가 늦춰져, 당초 11월 23일까지였던 성수기 기간을 1주일 연장 운영해 방문객을 맞았다.
전국에서 몰려든 방문객 편의를 위해 7인승 무궤도열차 4대를 투입해 대형주차장부터 제4주차장 입구까지 0.8km 구간을 운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궤도열차는 편도 15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단풍철에 맞춰 운영된 농특산물 판매장에 총 16개 판매 부스를 설치해 순창에서 재배된 밤, 감, 고구마, 송화버섯, 표고버섯 등 제철 농산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가을철 성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강천산을 단풍철뿐 아니라 사계절 관광지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과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