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중심으로 산학연계 협력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미래자동차 분야의 지역 기업 발전기금(1억 5000만 원) 기탁 및 채용 연계, 농수산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0월 교육부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지역혁신 분야 대상 수상으로 이미 검증된 바 있다.
오는 3일 열리는 G-NEX에서 경상국립대는 RISE 사업 성과와 글로컬 대학 비전을 소개하는 특별관을 운영 중이며, 인사툴루즈(INSA Toulouse), 일본 큐슈공업대학과 함께 우주항공 혁신 세미나, 조선 관련 기관과 함께 스마트조선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2일부터 3일까지 친환경 항공기 및 달 탐사 분야를 주제로 한 '제2회 전국대학(원)생 메이커톤'을 개최해 전국 학생들의 창의적 설계 능력을 지원했다.
권진회 총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대학 모델을 구축해 국가거점국립대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