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가 협력해 구축한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약 4년간 총사업비 199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하루 2000㎏ 규모의 액화수소 충전소(최대 100대 충전 가능)를 중심으로 정비시설, 세차시설, 내압용기검사소, 화물차 주차장 확장, 복합관리동 등을 갖춘 수소차 원스톱 종합 운영기지다.
충전설비는 지난 7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부대시설도 단계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강원권 수소교통 거점화를 위한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버스와 화물차 등 대형 수송차량의 수소전환을 촉진하고, 수도권-강원-영동권을 잇는 수소 물류축 구축, 탄소중립 교통체계 전환 등 광역 수준의 효과가 기대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이 강원권 수소경제와 미래 교통 전환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친환경 교통을 위해 수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