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춘천 후평동 일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단 임직원 16명은 연탄 800장을 구입해 직접 전달하며 동절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연탄봉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 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