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기숙사 화재…1명 연기 흡입·400명 대피

강릉원주대 기숙사 화재…1명 연기 흡입·400명 대피

기사승인 2025-12-03 08:26:11
3일 발생한 강릉원주대 화재 현장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강릉시 유천동에 위치한 강릉원주대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백 명이 대피하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3시 30분쯤 불이 났다.

이 불은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약 10분 만에 꺼졌지만 여학생 한 명이 연기 흡입에 따른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400명이 대피했다.

또 기숙사 내부와 가재 도구 등이 불에 타 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3일 발생한 강릉원주대 화재 현장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