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함안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기사승인 2025-12-03 10:53:03
함안군은 12월2일 군청 1층 로비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출범식’을 열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의 1%가 채워질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상승해 100도 달성 시 목표액 달성을 의미한다. 올해 군 모금 목표액은 1억8475만2천원이다. 군민, 기업,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기부 행사와 릴레이 나눔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함안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출범식

출범식에는 조근제 군수, 군의회 의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지역 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칠서어린이집 아동들은 네잎클로버와 징글벨 노래로 성금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 판매 수익과 어린이집 원장들의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문암초등학교 전교다모임은 ‘나눔장터’ 수익금 33만600원을 기탁했다.

문암초 학생들 꽃차 나눔장터 수익금 33만600원 함안군에 기부

조근제 군수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희망이 된다”며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안군, ‘제6회 복지박람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함안군은 12월 2일 군수실에서 ‘제6회 함안애 복지박람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0일 열린 복지박람회 부대행사로,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다. 관내 15개 어린이집 원아 292명이 참가해 함안의 관광지, 역사문화유적, 일상 풍경 등을 주제로 작품을 제출했다.


심사 결과, 군수상 5명,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상 5명, 어린이집연합회장상 5명 등 총 1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군수상은 숲속나라어린이집 이슬아, 새싹아트어린이집 황수지, LH열린세상어린이집 배은주, 충무어린이집 이예빈, 칠서어린이집 오연아 어린이가 받았다.

수상작 15점은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행사와 연계해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함안의 다양한 모습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주민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함안 출신 안정환 변호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함안군은 지난 1일 법무법인 금강 소속 안정환 변호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 변호사는 민형사 사건, 기업 자문, 공공기관 법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과의 연대를 중요하게 실천해 온 법조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부는 고향 함안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기탁식에서 안 변호사는 “함안은 제 삶의 시작점이자 늘 마음 속에 자리한 곳”이라며 “작은 출발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귀한 뜻을 보태 주신 안정환 변호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함안군, 가야시장 상인대학 수료식 개최

함안군은 가야전통시장에서 ‘가야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강생과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상인공동체 활성화, 고객 응대 및 홍보, 별별축제학교 등 총 15회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홍보·마케팅 방법 등을 다뤘으며 수강생들은 ‘2025 별별페스티벌’ 체험 공간을 직접 운영하며 현장 실습도 경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시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야시장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전통시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산불 예방·대응 간담회 개최

함안군은 1일 함안소방서 중회의실에서 산불 예방과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함안군 산림녹지과장과 함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해 대형 산불 발생 시 비상 관리체계 가동, 취약지역 집중관리, 산불 진화 운영체계 등 양 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12월6일 입곡군립공원에서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부터 산불방지종합상황실 운영, 산불감시카메라 상시 모니터링, 헬기 배치, 영농부산물파쇄단 운영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함안군,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함안군은 지난 11월 27일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9월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역 역사와 자원을 이해하고 주민이 직접 마을 해설 코스를 개발·실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13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1~2회차에서는 강재오 문화관광해설사를 초청해 함안과 칠원의 역사·변천사를 배우고 현장 탐방을 통해 해설 동선과 소요 시간을 확인했다. 4회차에서는 발성·발음·표정 등 해설 기본 역량을 익혔고, 3~8회차에서는 코스 설계, 시나리오 작성과 검토, 최종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으로 개발된 코스는 △거북성 보물길 투어 △구성지구 3·1운동 코스 △구성지구 비각 코스 등 3개로, 주민이 직접 만든 해설 코스를 통해 지역 역사와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조사하고 콘텐츠로 재구성한 과정이 매우 뜻깊다”며, “양성된 마을해설사들이 구성지구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알리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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