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도 중단

KB국민은행,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도 중단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기사승인 2025-12-03 14:43:53
KB국민은행은 오는 4일부터 올해 실행 예정인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을 더 이상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연합뉴스

올해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치를 초과한 은행들이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대출 창구를 닫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4일부터 연내 실행 예정인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더 이상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연간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의 추가 조치”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대출 상환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다만 내년도 대출 실행 예정 건은 접수 가능하다.

생활안정자금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도 연내 실행 예정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달 말 올해 실행 예정인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을 이미 중단한 바 있다.
김태은 기자
taeeun@kukinews.com
김태은 기자